
줄거리
- 남편이 불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선, 성준은 이미 끝났다며, 그리고 당사자는 네가 모르는 사람이라며 한다. 하지만 불륜 상대방이 누군지 계속 궁금해하는 정선, 미나를 의심한다. 미나의 휴대폰을 몰래 살피고, 미행하는데 별다른 증거를 찾지는 못한다.
현아는 예전 호텔에서 본인에게 관심을 가지는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된다. 그 사람은 차대리, 현아는 이를 모른체하지만 차대리는 현아에게 관심을 가진다.
백화점 vip인 차세린은 꽤 많은 수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 이번에는 백화점과 협업하여 마켓을 열려고 한다. 하지만 백화점에서 나온 상품이 맘에 들지 않을 경우 직설적으로 평가한다고 선언한 상황, vip팀은 이에 열심히 준비한다.
남편의 불륜을 묻고자 하는 정선, 성준과 대화를 하는 도중... 미나에게 전화가 오며 3화가 끝난다.
Comments
- 현아와 차대리의 관계는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 불륜상대는 미나가 맞을까?
- 유빈 나쁘지 않은 연기였다.
-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꽃을 사고, 그 꽃을 가방속에 계속 보관하는 사람이 불륜을 할 수 있을까? 성준의 비밀이 과연 불륜일지..
- 왜 불륜 상대방이 누군지, 어떤 상황인지 묻지 않을까? 저 상황이 되면 현실을 외면하고 싶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