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라인 :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 줄거리 : VIP 고객의 요청이 있어서 급히 출근하는 전담팀 사람들, VIP가 출소 당일 꼭 신어야 할 구두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결국 원하는 대로 구두를 구하지만 요청한 VIP는 사망한다.
전담팀은 5명으로 이루어져있다. 꼼꼼하고 일처리가 깔끔한 박성준 팀장,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고 임기응변또한 훌륭한 나정선 차장, 시크한 이현아 과장, 워킹맘 송미나, 그리고 막내 마상우 여기에 신규직원 온유리가 들어온다.
일처리를 잘 마무리하며 퇴근한 그들, 박성준과 나정선 차장은 부부임을 보여준다. 먼저 퇴근해서 집에 돌아간 나정선, 하지만 박성준은 뭔가 심상치 않은 문자를 받는다. 불륜을 추측하게 하는 문자, 그리고 얼마 후 그에게 오는 누군가.
집에 있는 나정선에게 문자 하나가 온다. '당신 팀에 남편의 여자가 있어요'
Comments
- 초반 VIP의 사망 사건은 왜 굳이 넣은 걸까? 나중에 무슨 의미를 가질지
- VIP를 관리하는 팀, 그리고 불륜이라는 두가지 소재를 넣은 이유는? VIP 관리하면서 일어나는 일과 불륜이 어떤 관련이 있을지 궁금해짐
- 신입 온유리 를 둘러싼 루머, 이것이 불륜의 증거일까 아니면 편견일까. 클리셰일까
- 최근 갑질이라면 치를 떠는 대중들에게 '갑질' "VIP"라는 소재가 과연 먹힐 수 있을까?
통쾌한 대리만족보다 불쾌한 현실을 보여주는것이 시청자들에게 통할 수 있을까
- 불륜녀가 누구일지가 앞으로 전개방향의 핵심. 후보는 3명(이현아, 송미나, 온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