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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VIP 4화 리뷰

줄거리

- 4화에서는  VIP전담 팀 여성들의 고난과 그 고난을 이겨낼 의지가 나온다.

미나는 일, 가사 두가지를 다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다가 파업을 선언한다. 가사일을 남편에게 맡기고 집을 나온다.

현아가 집을 나와 떠돌아다니는 이유 또한 나온다. 원인은 부모님의 파산, 어머니는 채무자들에게 쫓겨다닌다.

유리는 본인을 못마땅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본인 업무를 포기한다.

한편 차세린과 함께하는 백화점 협업 행사에서 차세린을 쫓아 사채업자들이 오고, 차세린은 이에 그 현장에서 바로  즉시 3억을 더 대출받는 방법으로 일을 해결한다.

차세린이 백화점에서 구매한 물품은 총 5억, 꽤 큰 금액으로 위화감 조성을 줄 수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사람들의 반응 또한 부정적이다. 하지만 이 반응에도 불구하고 수요는 늘어서 결국 이 행사는 성공으로 끝난다.

차세린의 대담한 태도에 감명을 받은 유리는 본인의 안좋은 소문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그로인해 포기한 일을 다시금 시작하게 된다. 

 

한편 정선은 본인에게 문자를 보낸 사람을 추적하고, 웹사이트에서 보낸 문자라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웹사이트 사용 컴퓨터가.... 본인 컴퓨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사무실에서 성준과 현아가 함께있는 모습을 본다.

 

Comments

- 등장인물들의 고난과 그 의지를 드러냈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한 회였다.

- 사내커플의 단점들이 속속히 들어난다.

- 매회 결말이 쫄깃쫄깃하다.

- 첫 회에서 사망했던 VIP가 역시 그냥 설정해놓은 것이 아니었다. 사망한 VIP의 물품을 현아가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게 되는 상황 설정 좋았다. 

- 불륜 스토리로만 진행되는 게 아니라 VIP전담 내용도 같이 진행되가고 그로 인해 각 등장인물들의 행동변화를 유발하는 부분때문에 스토리가 쳐지지 않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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