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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 없는 이야기

한국어 시험을 보고나서

10월 20일 일요일

어제 한국어 시험을 보고 왔다.

8월에 보고 아쉬워서 재도전 했는데 결과는 흠.. 글쎄

확실히 처음 공부했을 때에 비해 정리는 되있는데 새로운 문제가 나오면 역시 못푸는건 마찬가지였다.

특히 이번에 공부하면서 내가 '듣기'분야가 꽤 약하다는 것도 알았다.

평소에 너무 멍하게 살아서 그런가... 듣기할 떄 특히 말하기, 듣기 둘다 나오는 부분에서는 어디에 초점을 두고 풀어야 되는지 감이 잘 안잡혔다.

읽기문제 또한 헷갈린는 부분이 많았다. 명확한 근거를 찾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다.

 

아쉽다아쉬워.. 결과가 어떻든 간에 웬만하면 이번으로 끝내고 싶었는뎅

 

결과를 기다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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