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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안 연습

판결의 온도

판결의 온도

 

 

로그라인 : 사법부의 정식 재판을 통해 나온 판결들 중 주권자가 봤을 때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이슈들을 선정하여 그 배경과 법리에 대해 논쟁하는 사이다 토크쇼 프로그램

 

핵심포맷 :

- MC 2, 4심위원회 4, 게스트가 스튜디오에 모여서 납득하기 어려운 사법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이야기는 쟁점에 따라서 진행된다. 판결문을 쟁점별로 파헤쳐서 하나하나 살펴본다.

쟁점이 끝나면 4심위원회의 판결을 발표하며 끝난다.

판결문은 본인 주관대로 작성한다.

 

경쟁력 :

딱딱하고 어려운 법률 이슈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이슈를 다루기 때문에 흥미 유발이 쉽다.

각 쟁점에 따라 다양한 출연자들이 나오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시각에 입각한 토론을 들을 수 있다.

 

약점

대중들은 납득하기 어려운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사이다 같은 결말을 원하지만 결국은 4심위원회의 주관적인 재판으로 끝난다. 이 부분이 임팩트가 약하고 그래서 뭘 말하려는 거지? 라는 의문이 든다.

여러 쟁점으로 나눈 것은 좋았으나, 결국 이게 시청자들에게 피로감을 줄 수 있다.

대중들에게 정보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에 치중하기보다 서로 이야기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시청자들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다.

스튜디오에서만 진행되므로 쟁점이 진행되가면 갈수록 흥미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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