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다녔던 미술 학원에 폐업했다.
코로나 사태를 버티지 못했다고 하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놀랐다. 통보를 받고 1주일 내에 학원이 문이 닫아서 더 실감이 안갔다.
그리고 환불관련된 여부는 당장은 힘들고
느리더라도 해주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1주쯤 된 지금
대표한테 카톡을 몇개 남겼는데 주밀내내 읽지않다가
오늘에 되서야 읽고 답은 없더라
그간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다.
한국소비자보호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다.
아직 어떤 행위를 취하진 않았지만
언제까지 그럴지 모르겠다.